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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T 페이스북) |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아동 복지를 위해 기부했다.
2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도영은 지난 23일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도영은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설레는 날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고, 더 따뜻한 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아이들이 꿈꾸는 소중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도영의 의사에 따라 아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같은 도영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도영은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에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지난 22일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를 발매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