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려저축은행) |
이번 활동에는 고려저축은행 임직원 30여 명과 대한적십자 부산광역지사가 동참했다.
다양한 빵이 포함된 선물상자 300여 개를 만들어 부산 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고려저축은행은 해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단체활동이 어려웠던 2019년 ‘사랑의 빵 나눔’ 행사가 다시 진행됐다.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는 “연말연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진행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으로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