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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갤러리아, '설 선물세트' 예약 진행

입력 2023-12-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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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
갤러리아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2024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약판매 세트는 총 280여개 품목으로 해당기간 동안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근 3년간 갤러리아 설 선물세트 전체 판매액 중 사전예약 매출 비중이 2021년 11%, 2022년 15%, 올해는 17%로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는 사전예약 매출 비중이 2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아는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와 중저가의 가성비 선물세트를 동시에 강화했다. 고가 주류세트와 과일, 공산품 등 중저가 예약판매 세트 품목을 전년대비 20% 이상 확대 구성했다.

먼저 한우·굴비·과일 등 다양한 식재료를 한 번에 선물할 수 있는 ‘갤러리아 시그니처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구체적으로는 △갤러리아 설 차례상세트 △프리미엄 떡국상 세트 △프리미엄 세찬상 세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는 국내외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예약판매에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갤러리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는 예약판매 기간 다음날인 내년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빈 기자 uoswb@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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