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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국내산 딸기 3종' 출시…"인기 제품을 한 번에"

입력 2023-12-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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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딸기샘플러 출시
세븐일레븐, 국내산 딸기 3종 출시.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올해 겨울 시즌을 맞아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등 전국 유명 딸기산지에서 소싱한 ‘국내산 딸기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좋은 반응을 얻어온 ‘논산킹스베리’ 2종(논산킹스베리2입, 농산킹스배리 550g내외)를 비롯해 설향, 만년설, 금실딸기 등 세 가지 품종을 담은 ‘딸기샘플러’를 출시했다.

이번 겨울 처음으로 선보이는 딸기샘플러에는 흰색 딸기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인 ‘만년설’, 풍부한 과즙이 특징인 설향, 호텔 딸기 빙수에 주로 쓰이는 금실 등을 담았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8일 경상북도 고령 산지 직거래 소싱을 통해 신선한 딸기를 활용한 ‘베리스윗딸기샌드위치’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판매 직후부터 샌드위치 판매량?1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해당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신장했다.

윤진수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원물을 적극 소싱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퀄리티를 유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빈 기자 uoswb@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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