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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시상식 개최

금상에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 선정

입력 2023-12-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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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사진
김종률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분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2023년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슬로우핸드의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과 시우터협동조합의 ‘우드 컵받침’이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최종 6점의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총 90건의 신청 접수를 받았다. 수상작은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수준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와 세종시티앱을 통해 1396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일반 부문에서는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금상) ▲‘이응의 夕’ 텀블러(은상) ▲세종 랜드마크 키링(동상)이 선정됐다. 고급 부문에서는 ▲우드 컵받침(금상) ▲한글 정원 펜던트 모듈 주얼리(은상)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담은 수제도장(동상)이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각 3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재단에서는 수상작을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널리 활용, 홍보할 뿐만 아니라 향후 판로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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