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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2년 연속 전 영역 만점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2년 연속 100점 달성

입력 2023-12-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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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전경,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영역 만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이 생성·취득해 관리하는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품질관리 활동 수행 여부를 2개 영역(데이터 관리체계, 데이터 값 관리), 11개 지표로 진단하는 평가로, 올해 평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등 총 698개 기관이다.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공공기관이 시장과 국민에게 제공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영리 목적의 이용을 포함한 자유로운 활용이 보장된 개방데이터다.

인천항만공사는 그간 다져온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데이터 오류율 및 표준 준수율 점검·보완하고 업무담당자 대상 온·오프라인 전문교육으로 체계화된 산출물 관리 및 현행화를 실시한 결과, 평가대상 기관 698개의 평균점수인 58.2점을 크게 상회하는 100점을 획득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지난 4년간 고품질 공공데이터 유지 및 제공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운영·정비한 결과, 2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전 영역 만점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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