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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종합복지관 다목적강당에서 연말을 맞아 영유아와 학령기 자녀를 위한 어린이 마술쇼 ‘공룡이 살아있다’공연를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
창녕군가족센터 남지점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지난 14일, 남지종합복지관 다목적강당에서 연말을 맞아 영유아와 학령기 자녀를 위한 어린이 마술쇼 ‘공룡이 살아있다’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양육가정의 구성원 1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무대에는 다양한 공룡이 출연하고 재미있는 퍼포먼스 마술도 진행, 자녀들뿐만 아니라 함께 참여한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시간이 됐다.
창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준비한 이번 마술쇼로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장난감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심규탁 기자 simkt22059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