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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자활성과보고대회 개최

입력 2023-12-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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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 2023년 자활성과보고대회 개최
2023년 자활성과보고대회 모습<사진=평택시>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8일 JNJ 아트컨벤션 웨딩홀에서 ‘2023년 자활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자활성과보고대회는 지난 1년간 평택시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대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서현옥 도의원, 이학수 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이윤재 보좌관을 비롯한 관계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상담 등 저소득층의 자활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6개 자활기업 38개 자활근로사업에 총 4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김양수 센터장은 “올해는 센터의 목표인 ‘지속가능한 성장’에 맞게 실무자와 참여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 한 해였다”며 “타 시군에 비해 평택시 자활사업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참여주민의 욕구에 맞는 자활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임직원들과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자활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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