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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 라이징 스타’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 개최

졸업기업 21개사, AC 4개사, 투자기관 21개사 등 관계자 70여 명 참석
최우수 기업으로 메이저맵㈜, ㈜에이피엠디에스 2개사 선정

입력 2023-12-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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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라이징 스타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
인천 라이징 스타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TP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전날(13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인천 라이징 스타’ 사업의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라이징 스타’는 인천시와 인천TP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식정보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액셀러레이터(AC)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전략 분석 ▲데모데이 개최 등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날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는 ‘인천 라이징 스타’ 3기 졸업기업 21개사를 비롯한 액셀러레이터(AC) 4개사, 투자기관 21개사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3년 사업 추진결과 및 성과보고 ▲우수기업 8개사의 IR발표 및 심사 ▲유망기업-벤처캐피털(VC) 간 투자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졸업기업 중 메이저맵㈜, ㈜에이피엠디에스 2개 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인천시장 표창 및 5000만 원 상당의 투자의향서를 받았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하고 유망한 인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유치 등 기업의 성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천 라이징 스타’ 졸업기업 21개사는 ▲신규고용 77명 ▲총매출 108억 원 ▲누적 투자액 22억 원 ▲지식재산권 취득 58건 등을 기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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