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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스타트업기업 상생 ‘성과공유제’ 협약

친환경 제설제 개발 및 도입을 위한 협약 추진

입력 2023-12-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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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스타트업기업과 상생 성과공유제
인천시설공단과 제설제 생산기업인 (주)쉘피아가 상생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제공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과 제설제 생산기업인 (주)쉘피아는 최근 스타트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란, 위·수탁기업 간 공동 혁신활동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사전에 합의한 방법으로 공유하는 제도이다.

㈜쉘피아는 굴패각 및 폐기염산 등의 폐기물을 이용해 염화칼슘과 제설제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날 양 기관은 제설제의 국산화와 원가절감, 폐기물로 인한 환경·사회문제 해소를 목표로 친환경 제설제 개발과 ESG경영 실현에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성과공유제 협약으로 제설제 국산화 및 환경·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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