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하남소방서, 2023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 개최

입력 2023-12-07 14:2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31207 하남소방서, 2023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 개최
지난7일 하남소방서는 2023년 하반기 구급대원의 안전관리를 위한 감염관리위원회개최(사진제공 하남소방서)


하남소방서는 7일 2023년 하반기 구급대원의 안전관리를 위한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덕호 하남소방서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 및 간사와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과 의사(최혁중)가 참석한 가운데 구급대원이 현장 활동 중 감염성 질병 및 유해 물질에 대해 노출됐는지,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감염관리를 위한 교육 등은 잘 이뤄졌는지를 검토하는 동시에 향후 추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위원회의 주요 내용은 △2023년 하반기 감염관리 추진 실적 평가 및 토론 △외부위원(자문의사)을 통한 감염관리대책의 평가 및 환류 △기타 구급대원 업무 관련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하남소방서는 2023년 11월까지 1만5050건의 구급출동을 하고 있으며 40여 명의 구급대원이 교대하며 밤·낮의 구분없이 32만 하남시민의 구급 안전을 지키고 있다.

최덕호 하남소방서장은 “하남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대원의 건강 및 감염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으로 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최순용 기자 tnsdyd338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