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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제공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간편하게 우려 마시는 콜드브루 티백 브랜드 ‘Little Cali coffee(리틀캘리 커피)’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7일 백화점에 따르면 리틀캘리의 ‘콜드브루 크리스탈’ 티백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언제 어디서든 티백과 물만 있다면 원두 향 그대로 우려 나와 한잔의 커피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유통과정에서 냉장 보관해야하는 액상형 콜드브루와 달리, 보존제 및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아 티백 상온보관이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또한 100% 아라비카 원두로 이뤄져,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피 맛을 조절할 수 있다.
커피는 각기 다른 로스팅 기법으로 만들어진 3가지의 맛과 디 카페인도 있어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만 2000원~4만 2000원. 다양한 상품이 가득한 ‘리틀캘리’ 커피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