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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영락애니아의 집 체육대회.(사진제공=효성첨단소재) |
효성첨단소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영락애니아의 집’ 후원 활동을 통해 중증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그동안 중증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수적인 재활기기인 휠체어용 이너시트, 전방 기립기와 장애인 생활공간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했다. 또 장애인과 임직원의 1:1 매칭을 통해 장애인의 날 기념 체육 대회, 식사 함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효성첨단소재는 영락애니아의 집과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5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