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하반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하반기 보상판매 이벤트는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보상판매 모델별 할인 가격은 블랙박스 ▲FXD8000(32, 64GB) 12만9000원, 14만 9000원, ▲FXD8000 커넥티드 스텐다드 플러스 패키지 (32, 64GB) 17만9000원, 19만9000원, ▲VX1000 (32, 64GB) 14만9000원, 16만9000원, ▲VX1000 커넥티드 스텐다드 플러스 패키지 (32, 64GB) 19만9000원, 21만9000원, ▲QXD 8000mini(32, 64, 128GB) 16만 9000원, 18만 9000원, 20만 9000원, ▲QXD 8000mini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 (32, 64, 128GB) 22만 9000원, 24만 9000원, 26만 9000원이다. 내비게이션 제품은 ▲LS900 (16, 32GB) 15만 9000원, 17만 9000원, ▲IAN-10 16GB 20만 9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별도 보상판매로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해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해당 단말기는 총 30개 모델로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S900(16, 32GB) 14만 9000원, 15만 9000원, ▲IAN-10 16GB 19만 9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연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보상판매는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고 최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전하며 “할인율이 큰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하반기 보상판매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태준 기자 tj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