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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테스토닉은 지난 1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포트 메세 나고야 전시장에서 열리는 메세 나고야 2023(MESSE NAGOYA 2023)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세 나고야는 ‘산업 교류의 축제’로 다양한 분야와 지역의 출전자를 초대해 참관객들과 교류 확대, 정보 발신, 이산업 간의 교류를 목표로 하는 일본 최대급의 비즈니스 전시회이다. 8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4만5000명이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테스토닉의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신발을 통해 유입되는 유해물질이나 미세먼지를 흡입·차단해주는 제품으로, 사람이 매트 근처에 접근하면 집진기의 센서가 이를 감지해 밟은 부분의 이물질을 내부로 흡입해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테스토닉은 먼지를 자동으로 흡입해주는 매트인 ‘에어맥스 클린매트’를 KOTRA 나고야무역관에도 설치했다.
KOTRA 관계자는 “테스토닉의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탄소중립을 실현해 친환경이고 획기적인 아이템”이라며 “앞으로 무역관을 출입하는 나고야 기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산= 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