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리민의 퀼팅백을 소개하는 모델들의 모습.(사진=갤러리아백화점) |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리민의 퀼팅백을 소개하는 모델들의 모습.(사진=갤러리아백화점) |
2018년 설립된 ‘리민’은 독특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히 개성을 추구하는 20~4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상품은 퀼팅(누빔) 공법을 적용한 ‘퀼팅백’이다. 패딩백 형태의 핸드백으로 6가지 색상과 14가지 스타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10만~16만원대이며,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겨울엔 실용적이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퀼팅백이 패션 가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