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년멘토링&청년힐링콘서트 (사진:일자리정책과 |
미취업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계양구가 지난 28일 청사에서 ‘지역 멘토청년 멘토 링 & 청년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이는 구가 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이 진로와 적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경인여자대학교 4인조 어쿠스틱 밴드 ‘유일’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힐링 콘서트로 시작됐다. 이어진 청년 멘토링 시간은 ‘소자본 창업 요식업 성공 비결’을 주제로, 보릿골 푸드 김춘수 대표가 지역 멘토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과거 여러 위기를 극복해 온 본인의 경험과 실현, 가능한 창업 전략을 조언하며 청년들을 응원했다.
윤환 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계양의 청년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 며 “청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