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인천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서구 GREEN 환경 사랑 공모전 시상식 및
저 출생 시대에 대응한 육아 인프라 지원 방향 토론회’

입력 2023-11-28 16:2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인천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서구GREEN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사진:가정보육과


인천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관내 서구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제2회 서구 GREEN 환경 사랑 공모전 시상식과 저출생 시대에 대응한 육아 인프라 지원 방향 토론회’를 열었다.

행사는 구청과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행사 1부는 ‘제2회 서구 GREEN 환경 사랑 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보호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9월 18~11월 1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우수 보육프로그램 실천 사례 분야와 영유아 가정 숏폼 챌린지 부문으로 시행됐다.

공모전을 통해 각각 어린이집 17개소와 5가정이 우수사례 및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2부는 ‘저출생 시대에 대응한 육아 인프라 지원 방향’ 토론회로 공병호 교수(오산대학교 명예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학계 전문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해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은 저출생 시대에 대한 고민과 미래 육아 인프라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범석 청장은 “보육 현장의 환경 사랑 우수보육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환경 보존의식 공감을 이루고,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아이들을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한다”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