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산업·IT·과학 > 석유화학 · 정유 · 가스 · 전력

한전기술,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공기업군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23-11-28 12:0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한국전력기술
최재해 감사원장(왼쪽)이 윤상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에게 감사원장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은 2023년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공기업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과 중앙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다. 올해는 15개 기관(공기업군 2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전력기술은 △내부통제 거버넌스 구축 △국내 최초 산학협력 감사행정학과(석사) 개설 △리스크 평가 및 업(業)특성 연계 종합 감사 △국제표준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의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부통제지원, 내부 감사 활동 등 평가요소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전기술은 공기업군 36개 기관 중 최고 득점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내부통제활동과 함께 적극적인 예방감사 활동, 감사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전문성 있고 신뢰받는 한국전력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