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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방신기 페이스북) |
내달 컴백을 앞둔 그룹 동방신기의 신곡 무대가 오늘 최초 공개된다.
28일 동방신기는 공식 SNS 등을 통해 “동방신기 신곡 ‘Down’ 무대가 오늘 ‘MAMA’에서 최초 공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늘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23 MAMA AWARDS’에 출연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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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방신기 페이스북) |
앞서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26일 정규 9집 발매를 예고 했다. 정식 컴백에 앞서 첫 선을 보이는 신곡 ‘Down’은 관능적인 그루브의 기타 리프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슬로우 R&B 곡으로,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과 상대를 처절하게 갈구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았다.
동방신기는 12월 1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Dow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 12월 26일 정식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정규 9집 발매와 콘서트, 전시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