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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 출시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신제품

입력 2023-11-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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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이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각각의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아리차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머신 ‘카누 바리스타’ 전용 제품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톨리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총 3종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은 각 1만5900원(50개입, 대형마트 기준),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 3종은 각 8900원(10개입, 대형마트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유규상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 오리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스틱과 캡슐에 담아 원산지별 원두 특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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