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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28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아동과 함께 홈플러스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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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28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아동과 함께 홈플러스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사진=홈플러스) |
10대(181%), 20대(80%), 30대(43%) 등 젊은 고객의 활약이 돋보였고, 매장에 직접 방문해 구매한 고객이 늘면서 홈플러스 마트(27%) 매출 신장률이 온라인(10%)에 비해 높았다.
베이글, 고로케 등 식사대용빵 전체 매출은 11% 증가했고, 간편한 끼니에 제격인 식빵류 매출은 21% 늘었다.
소셜미디어 인증샷 필수인 트렌디 빵 전체 품목은 597% 신장하며 매출이 무려 7배 이상으로 폭등했다. SNS에서 ‘반갈샷’ 열풍을 일으킨 생크림폭탄빵 4종을 필두로, 지난 4월 출시한 알프스 소금빵(321%)과 몽스도넛(280%)은 매출이 약 4배로 뛰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고물가 속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맛과 크기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9종을 선보인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사전 예약 기간 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주문하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