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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영탁, '기분 좋아지는 가수'

아레나 옴므 플러스, 가수 영탁의 화보와 인터뷰 공개

입력 2023-11-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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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아레나] 가수 영탁, 보도자료 1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아레나] 가수 영탁, 보도자료 2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가수 영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27일 공개했다.

전국 투어 '탁쇼 2: 탁스월드'의 연말 일정을 앞둔 영탁은 평소와 다른 모습 분위기로 진중하게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탁은 음악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진리에 대해서 "제가 부름받지 못하는 이유는 실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했어요. 포기만 안 하면 아주 조금씩 실력이 좋아질 거고, 한 번쯤은 나를 찾는 사람들이 무조건 생길 거라고 철석같이 믿었어요. 누가 말해준 건 아니었지만, 저 혼자 이 생각을 불변의 진리처럼 믿었어요."라고 말했다.
 
20년 뒤 어떤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는 "노래 듣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가수"라고 답하며 "제 음악 중에 슬픈 곡이 거의 없어요. 예전에는 눈물 나오고 힘들고 슬픈 노래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싫어요. 그래서인지 제 곡 중에는 사랑 이야기보다 인생 이야기가 더 많아요. 사랑, 만남, 이별보다는 살아온, 살아감, 살아갈에 대한 내용이 많아졌죠."라고 덧붙였다.

가수 영탁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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