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사진=한국마사회) |
테일러메이드 목장은 미국 말산업의 중심지 켄터키주에 있는 경주마 생산·육성 단체다.
협약식은 이달 초 테일러메이드 목장에서 열렸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주 경주마 선별 정보 공유, 상호 이익을 위한 의제 논의 등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한국마사회는 이달 초 정기환 회장 등의 미국 출장 기간에 미국, 일본, 영국, 아일렌드, 홍콩 등 경마 시행체 대표단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경마 실황 수출 확대 및 국제교류 경주에 대한 발전 방향을 의논했다고 전했다.
세종=곽진성 기자 pe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