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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탈퇴’ 방예담, 오늘 솔로 데뷔…첫 미니앨범 ‘ONLY ONE’ 발매

입력 2023-11-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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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사진(1)


그룹 트레저를 탈퇴한 가수 방예담이 오늘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방예담이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온리 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방예담은 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대중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하나만 해’를 시작으로 ‘헤벌레’, ‘Come To Me’, ‘하나두’와 앞서 선공개된 ‘Miss You’의 오리지널 버전과 피아노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선 방예담이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선공개한 ‘Miss You’는 발매 직후 멜론 차트 핫100을 비롯해 아이튠즈 송 차트 3개국 1위, 12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K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예담은 2013년 11살의 나이로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그룹 트레저로 데뷔했지만, 작년 11월 팀에서 탈퇴했다.

한편, 방예담은 23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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