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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스기념병원,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을 주제로 QI 학술대회 및 시상식 펼쳐…

입력 2023-11-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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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나해리)이 20일(월) 본원 로비 보바스홀에서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을 주제로 제15회 QI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보바스기념병원의 QI학술대회는 1년간의 연구와 개선사업을 토대로 각 부서에서 발표하는 의료질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 금년은 포스터와 동영상을 통해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낙상 예방 교육을 통한 낙상 발생률 감소’, ‘의료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주치의와 당직의간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한 당직일지 활성화’, ‘입원상담 만족도 향상’, ‘환자안전 캠페인’, ‘직원 환자안전문화 인식도 조사’, ‘환자안전(낙상) 예방활동 _ 재활병동 병실 중심’ 등 총 10개팀이 참여했으며, 그 중 총무팀의 ‘폭력 대응 가이드라인 확립 및 직원 숙지’가 최우수상을 간호부의 ‘투약간호 개선 활동을 통한 투약오류 감소’와 영상의학팀의 ‘안전한 영상검사를 위한 개선활동’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QI경진대회를 비롯하여 환자안전 캠페인,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학술대회와 캠페인을 통해 의료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남=배문태 기자 bmt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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