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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5’남북통일 기원 참사랑 축제 열려

신통일한국 시대 중단없는 전진으로 총력활동 승리 결의

입력 2023-11-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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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기원 참사랑 축제 전경
남북통일 기원 참사랑 축제 현장 전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이스라엘 전쟁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해 세계 도처의 분쟁지역에서 전쟁이 이어져 민간인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비전 2025’ 남북통일 기원 참사랑 축제를 개최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9일 남양주시 소재 노블레스빌딩에서 ‘비전2025’ 신통일한국 시대 중단 없는 전진으로 총력활동 승리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갈등과 분단의 상징인 DMG 인근에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지인 참부모님 남양주대교회 방문 남북통일 기원 참사랑 축제’가 열렸다.

이는 올해 5월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 그리고 인류 구원이라는 큰 틀의 새로운 모델들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정연합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조직을 재정비한 뒤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한학자 참부모님은 말씀을 통해 “모래폭풍이 몰아치는 눈뜰 수 없는 상황에서 바늘구멍을 찾아야 하는 심정으로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남북통일 기원 참사랑 축제는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 주제영상 상영, 이인보 장로의 보고기도, 송광석 한국협회장의 인사말씀, 용정식 대교회장의 환영사, 꽃다발 봉정, 참부모님 말씀, 결의문 낭독, 효정간증,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오늘은 참부모님께서 한국협회를 재건하며 교회성장의 기적을 만들어 남북통일을 준비하라 하신 말씀을 이루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남양주대교회에 내린 하늘의 축복이 신한국 전체 교회에 확산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정연합은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세계평화를 위한 혁신운동’에 앞장서 왔다. 갈등과 분쟁의 시대에 ‘비전 2025’이라는 모토 아래 2025년까지 ‘중단 없는 전진’으로 신(神)통일한국 시대를 평화적 통일로 앞당기기 위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남북통일을 지지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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