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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제주대, ‘기술과 공존’ 공동학술대회

입력 2023-11-19 08:04 | 신문게재 2023-11-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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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가 제주대와 함께 ‘기술과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 사회’를 주제로 ‘제30회 공동학술대회’를 24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시 제주대 인문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앙대 에이치케이플러스(HK+)인문콘텐츠연구소, 제주대 공동자원과 지속가능사회 연구센터, 제주대 융합과학기술사회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인공지능을 둘러싼 기술이 인간의 신체, 사회, 자연을 어떻게 물질적으로 재조직하는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대회에서는 △호모 테크니쿠스의 운명: 에이아이(AI)로 인한 위기와 기회 △미래 기술과 AI 활용 교육 △휴먼 케어를 위한 초실감 감성 상호작용 기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찬규 중앙대 HK+인문콘텐츠연구소장은 “기술과 인간의 공존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진지한 논의와 소통의 장이 될 이번 공동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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