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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도 어려운 일, 르노코리아 영업사원이 해냈다…첫 4천대 판매 달성

입력 2023-1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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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매 달성한 원도희 슈페리어
원도희 슈페리어가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

 

현대자동차 기아가 꽉 잡고 있는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르노코리아자동자 영업사원이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르노코리아는 강서지점 원도희 슈페리어가 자사 최초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도희 슈페리어는 2004년 회사 전문영업인 최초로 1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마스터 직급에 오른 후 2009년에는 2000대 판매를 처음 돌파해 르노코리아 최초의 슈페리어 직급에 올랐다. 2016년에는 3000대 판매 돌파, 지난달에는 4000대 판매도 넘어섰다. 이 같은 실적은 매월 14.5대, 매년 174대씩 꾸준히 팔아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라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실제 현대차, 기아도 이 같은 실적을 달성한 영업사원은 몇 안 된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최초의 기록을 쓰며 르노코리아 역사에 이름을 올린 원도희 슈페리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중형 SUV 모델을 통해 다시 한번 원 슈페리어가 빠르게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1000대 이상 누적 판매 기록하면 ‘마스터’, 2000대 이상은 ‘슈페리어’ 칭호를 각각 부여하고 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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