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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 이집트로 휴가 떠났다…피라미드에 눈물 글썽

입력 2023-11-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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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의 ‘대호84’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집트로 떠난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아나운서 10년 차 이집트로 휴가를 떠난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여름 세계 지도를 펼치고 휴가지 선정에 고심했던 김대호는 “파라오가 신호를 줬어요. 이번에 안 오면 절대 못 온다고”라며 여행지로 이집트를 선정하게 된 다소 엉뚱한 계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피라미드 뷰가 펼쳐진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그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피라미드의 실물 영접에 눈물을 글썽거리며 감격을 드러낸 후 피라미드를 감상하며 모닝 컵라면으로 ‘K-조식’을 즐긴다.

이날 높이 137m 거대 피라미드에 입성한 김대호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긴 하다”며 한없이 겸손해진 소감을 드러냈다.

한편, 특유의 엉뚱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김대호의 이집트 여행기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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