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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재단법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선임직 임원 공개모집

입력 2023-1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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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7일까지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선임직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영주시청사, 사진=이재근기자
27일까지 신청접수…내년 상반기 개원 목표 절차 추진 중



영주시는 영주지역에 효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되는 재단법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의 선임직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이사 3명, 감사 2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모집 기간은 27일까지로 시청 노인장애인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후보자가 결정되고, 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에서 선임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누리집 채용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97억 340만 원으로 순흥면 선비세상로 26 일원, 1만 4336㎡ 부지에 연면적 1762㎡으로 건립됐다. 진흥원은 연구자료실, 교육체험실, 다목적강당, 소공원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임원을 모집하고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가진 후, 연내에 법인 허가 및 등기 절차를 마치고 건물 정비, 직원 공개모집 등 준비과정을 거쳐 2024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류대하 노인장애인과장은 “효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전문성과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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