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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치위생학과 현직 동문, ‘일타강사’로 나섰다

대학병원 취업, 실전 면접 스킬 향상 등 노하우 아낌없이 전달해 호응

입력 2023-11-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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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치위생학과 현직 동문, ‘일타강사’로 나섰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치위생학과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선배가 알려주는 취업 일타’ 릴레이 특강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치위생학과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병원과 공직에서 활약하는 동문 등을 초청해 ‘선배가 알려주는 취업 일타’ 릴레이 특강을 최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치위생학과 학생에게 정확한 취업정보를 전달해 진로선택을 돕고자 마련됐다.

‘일등 스타 강사’를 뜻하는 일타강사로는 이날 양산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장연정 선생, 임플란트 기업에 재직 중인 유혜리 선생, 부산진구보건소 김민정 선생 등 치위생학과 동문을 비롯해 치과위생사 현직 선배로서 DM플러스 유은미 대표가 나섰다.

이들은 각각 대학병원 취업(장연정), 임플란트 기업취업(유혜리), 지역 구강전문가(김민정), 실전 면접 스킬 향상(유은미)을 주제로 특강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권경휘 교수는 “의료기술직 공무원인 대학 선배의 이야기가 후배들의 취업 의지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위생학과장 이병호 교수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희망 진로 진출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치위생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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