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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위해 1억 쾌척

입력 2023-11-15 10:09 | 신문게재 2023-11-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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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현대자동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돕기 나선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준 희망VORA 봉사단 사무국장, 남원오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자산형성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돕기 위한 것으로 현대차는 1억원을 전달했다.

자산형성 사업 기금은 정부지원금과 유자녀 본인 납입금을 합쳐 연간 총 3억원의 기금이 조성된다. 기금은 연간 119명 유자녀들의 교육비, 취업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운영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희망VORA 봉사단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전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적립된 후원금을 교통사고 피해 소외계층을 위해 쓰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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