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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동두천서 열린 4개 시·군 합동 워크숍 참가

서과석 포천시의장 “4개 권역 함께 상생 발전에 노력 할 것”

입력 2023-11-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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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두천·연천·철원’ 4개 시·군 합동워크숍
포천시의회는 지난 13일 동두천시에서 진행한 4개 시·군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천시의회 제공


경기 포천시의회는 지난 13일 동두천시에서 진행한 4개 시·군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연천군에서 시작된 합동 워크숍은 경기도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 4개 시·군 의회가 4개 권역 공동 현안 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 발굴을 추진, 의회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의정 발전방안을 도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동두천시의회 주관으로 전문강사의 ‘효과적인 소통 및 의정활동 전략’ 에 관한 특강을 동두천 동양대학교에서 진행됐다.

또 이날 의원들은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멘탈케어 테라피 체험’을 진행했으며, 동두천시의 우수관광지인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방문해 현장 시찰 후 합동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과석 의장은 “작년 11월 연천에서 4개 시·군 합동워크숍이 처음 시작돼 철원을 거쳐 이번에 3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합동워크숍을 통해 서로 상호교류하고 4개 권역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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