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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울산시 일산동, 합동 선진지 견학 실시

입력 2023-11-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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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밀양시 초동면·울산시 일산동
밀양시 초동면 주민자치회가 13일 자매도시인 울산시 동구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순천시 일원으로 합동 선진지 견학 후 기념사진 포즐르 취하고 있다.(사진=밀양시)


밀양시 초동면 주민자치회는 13일 자매도시인 울산시 동구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순천시 일원으로 합동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초동면과 일산동은 낙안읍성, 순천만습지 등 순천시 일대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초동 지역의 관광명소인 초동 연가길, 꽃새미마을 등에 접목할 만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정태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원들이 내년에 추진할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초동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수 초동면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다양한 생각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른 지역의 좋은 아이디어와 운영 방식을 배워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양=심규탁 기자 simkt2205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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