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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계약 시작 6일 만에 완판 달성

입력 2023-11-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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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6일만에 완판을 달성한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견본주택 내부. (대방건설)
지난 달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112:1을 기록하며 뜨거운 청약 열기를 나타냈던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781세대)’가 계약 시작 6일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대방건설은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가 지난 6일~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했으며, 11일 전 세대 계약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102역(예정, 가칭) 일대에 들어서며, 검단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타입으로 이뤄진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세대 내 넓은 서비스 면적을 갖춰 실사용 면적을 보다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내 지하철 연장 등의 호재와 우수한 브랜드 등 다양한 요소가 작용해 단기간 완판이 가능했던 것 같다”며 “보여주신 성원에 성실시공으로 보답하며, 앞서 분양한 디에트르 더펠리체, 디에트르 더 힐, 디에르트 리버파크 등과 함께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타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대방건설이 시공해 신규 분양을 진행한 단지로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등이 있이 있다. 여기에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까지 더해 모두 분양 완료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간 만큼 앞으로 나올 ‘디에트르’ 분양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11월 중에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총 1470세대)의 공급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 2월 경에는 수원 이목지구에서도 ‘디에트르’의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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