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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올해 첫 강남 3구 분양물량 나온다… 전국 2620가구 청약

입력 2023-11-12 10:02 | 신문게재 2023-11-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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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2620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자료=리얼투데이)

 

이번 주에는 올해 첫 강남 3구 분양물량이 나오는 가운데 전국에서 2600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2620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14일 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컨소시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일원에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 중 전용면적 49∼74㎡ 2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후분양 아파트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서울 송파구에서 약 3년 만에 공급되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경기에서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418가구), 의정부시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408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은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418가구 규모다. GTX-A운정역(가칭 예정) 역세권 입지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지방에서는 부산 연제구 ‘시청역 해모로 센티아’(131가구), 강원 춘천시 ‘춘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543가구)의 청약이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마동 일원에 건립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 1곳이 문을 열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등 7곳, 정당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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