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의 한 서점에서 시민이 소설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있다. 이 책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올해의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에 선정됐다. 한국 작가의 작품이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10일 서울의 한 서점에서 시민이 소설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있다. 이 책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올해의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에 선정됐다. 한국 작가의 작품이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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