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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판화전으로 초보 컬렉터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한강 뷰와 함께 멋진 작품들을 워커힐 빛의 시어터 라운지 갤러리 A.Dition에서 오는 12월7일까지 만날 수 있다.
‘My first collection’이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가볍게 소장하고, 깊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로 준비돼 있다.
이윤령,임정은, 권혜정, 구향이작가의 4인 4색 느낌있는 동판화(메조틴트,에칭,아쿼틴트),Pigment Print, UV Print등 신선하고 깊이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을 워커힐 빛의 시어터 라운지 갤러리에서 사랑하는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작품들을 감상해보고, 생애 첫 작품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
김영호 기자 kyh3628@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