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인천시 제6회 블루밍 아트 회원전’자연의 미(순환)‘개최

미추홀도서관 블루밍 아트 회원 작품 30여 점 전시

입력 2023-11-01 10:0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블루밍 아트회원전 포스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블루밍 아트회원전 포스터. 인천시 제공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앤데믹 후 가을을 맞아 오는 4∼23일까지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제6회 블루밍 아트 회원전’‘자연의 미(순환)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블루밍 아트(BLOOMING ART)는 세상의 모든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그 자유로움을 서양화, 수채화, 민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공예 등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작가의 창의적 메시지를 화폭에 담아 시각적 활동을 하는 예술 단체다.

신순호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구성된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고 예술의 다양성을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