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도서관 블루밍 아트회원전 포스터. 인천시 제공 |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블루밍 아트(BLOOMING ART)는 세상의 모든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그 자유로움을 서양화, 수채화, 민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공예 등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작가의 창의적 메시지를 화폭에 담아 시각적 활동을 하는 예술 단체다.
신순호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구성된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고 예술의 다양성을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