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기 전북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과 김경아 사랑애샘터공동생활가정 시설장이 지난 27일 MG Dream 하우스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
‘MG Dream 하우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미래세대 지원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이후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금융교육 및 기본생활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난 2년간 총 16개의 그룹홈에 총 5억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는 교육 및 문화 격차가 큰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10개의 그룹홈에 총 3억원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MG Dream 하우스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공간을 조성해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