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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단국대학교) |
단국대학교는 다자간 협약(MOU)을 통해 충남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단국대를 비롯해 △충청남도 △보령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중부발전 △에스케이이엔에스(SK E&S) △엘지(LG)화학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기업은 앞으로 △충청남도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탄소 포집·활용 신에너지 개발 협력 △수소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학산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