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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안성시 채용박람회 ‘스트릿 취업 파이터 in 내혜홀’모습<사진=안성시> |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와 시민 1050여명이 방문해 활발한 구인·구직 할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29개 업체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해 176명의 구직자가 면접을 봤다.
간접 참여한 7개 업체에도 구직자 19명이 이력서를 제출해 채용 및 추가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안성맞춤 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참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는 직종과 분야의 취업 정보 및 상담을 제공했다.
안성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에게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했다”며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