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여행에 참여한 모습<사진제공=수원특례시> |
이번 여행에 참가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등 120여명은 수원역에서 아산역까지 기차로 이동해 현충사, 신정호, 생태곤충원, 외암민속마을 등을 둘러보며 가을을 만끽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기차여행 지원을 다시 하게 됐다”며 “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행사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