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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레포츠파크와 한국경륜선수노동조합이 하천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있다. (사진=창원레포츠파크) |
이날 정화활동에는 경주운영팀 직원과 창원지역 경륜선수노조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창원천 산책로와 하천내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경주운영팀 이병열 과장은 정화활동에 동참한 경륜선수노조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레포츠파크와 경륜선수들이 우리 지역에 함께 봉사하고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계현 한국경륜선수노동조합 경상A권역 부위원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레포츠파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레포츠파크와 함께 어려운 일을 나누고 경륜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한 일에도 함께 봉사할 수 있도록 모든 협조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진일 기자 beeco055@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