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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2단계) 지적공부 확정 시행

입력 2023-10-24 15:49 | 신문게재 2023-10-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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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2단계) 지적공부 확정 시행
지적공부 확정 시행 지역(사진:토지정보과

 

인천 서구가 검단신도시 마전동 및 당하동 일원에 준공된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2단계)’에 대한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이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등)가 확정 시행됐다고 밝혔다.

24일 구는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달 중 소유권 보전, 등기를 마무리하고,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 절차를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구는 2023년 10월 23일 종전토지인 마전동 및 당하동 일대 등 611필지 53만2585㎡에 대한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이 작성된 마전동 1217 및 당하동 1321번지 등 107필지 53만235.9㎡에 대한 지적공부 확정 시행을 공고했다.

또한, 지목별로는 ‘대’가 전체 면적의 60%(31만9330.5㎡)를 차지했고, ‘공원’은 15%(7만9342.5㎡), ‘도로 등 기타 지목’은 25%(13만1562.9㎡)로 등록됐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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