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허선영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충청지역 이차전지 전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한기대 제공)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급격히 팽창하는 이차전지 시장의 전문인력 양성과 관계자의 산업 기술 이해도 향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K-배터리 산업의 경쟁력 진단과 향후 과제(황경인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한기대 LINC 3.0 사업 및 가족회사 제도 소개(허선영 한기대 산학협력중점교수), 2차 전지 산업 전망(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지역 주도 균형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