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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한 유명 연예인이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A씨 등 8명을 내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지에서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내사 중이다.
A씨는 다수의 국내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배우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중 연예인 지망생이나 유흥업소 관계자 등 A씨 지인들이 포함됐으며, 마약 전과가 있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이 같은 충격적인 보도에 누리꾼들은 배우 A씨가 누구인지 온갖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A씨에 대한 다수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유명 배우’, ‘40대 남성’, ‘시트콤 데뷔’ 등으로 좁혀진다.
누리꾼들이 실명 추측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이 지목된 배우의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