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열처리업체 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7월 A 열처리업체에서 화재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관내 열처리업체 46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추진중에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위험물 종류 및 지정수량 확인 방법 ▲위험물 제조소등 허가 절차 안내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에 관한 사항 등 이다.
안산소방서 관계자는 “열처리 업체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쉬우니, 작업 중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최제영 기자 cjy.8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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