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질 향상 등을 위해 지난 7월 원광디지털대는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 효과성 등 평가를 거쳐 수업모델개발 과목을 확정했다.
신정원 원디대 미래교육혁신센터장은 “좋은 수업을 위한 교수들의 고민이 느껴진다”며 “개발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교수들의 노력과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가는 만큼 학생들에게 더 밀착된 수업, 우수한 수업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 수업개선 및 수업모델개발 지원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